고등학교는 사립이 필수가 아닙니다. 좋은 공립 학군에서도 매년 상위권 대학 진학자가 나옵니다. 저희 집에서도 공립 고등학교를 나와 전문직이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순서는 학군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아이가 학교 안에서 어려운 과목(Honors·AP)을 얼마나 택하느냐입니다.
대학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립대 학비가 비싸다고 처음부터 빼지 마세요. 고등학교 성적이 좋으면 사립대가 장학금을 줍니다. 저희 집도 고등학교 성적으로 받은 장학금으로 사립대 학비를 크게 줄였습니다. 정가를 다 내고 다니는 학생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집값은 "사는" 것이 아니라 "렌트"로 시작하면 부담이 다릅니다. 학군은 주소가 기준이므로 렌트로도 됩니다. 학군 점수만 보지 마시고 그 고등학교가 AP 과목을 몇 개 열고 있는지, 최근 졸업생이 어디로 갔는지를 보세요. 학교 홈페이지에 대개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상황을 적어 보내 주시면 그에 맞게 답해 드립니다.